위메이드는 9일 개최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카루스M의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시장인 일본, 동남아 등에서는 올해 런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내시장은 유저들이 이미 MMORPG를 기다리는 상황이기에 과도한 마케팅비를 쓰지 않아도 적합한 타겟 유저를 모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많은 비용이 나갈 것이라고 염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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