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편한 MY CAR 대출'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 도입

  • 송고 2018.05.23 10:05
  • 수정 2018.05.23 10:0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 url
    복사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 방식 도입으로 편의성 증대

최저 3.39% 금리 적용 가능…1.5% 캐쉬백 감안시 1.89% 금리 적용 효과

쏠편한 MY CAR 대출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방식 도입 관련 이미지.ⓒ신한은행

쏠편한 MY CAR 대출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방식 도입 관련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쏠편한 MY CAR 대출' 결제 방식에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쏠편한 MY CAR 대출은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쏠편한 MY CAR 대출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자동차구입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원하는 고객은 은행 방문이 필수였다.

이번 쏠편한 MY CAR 대출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 방식 도입으로 고객은 은행 방문 없이 신차 구입 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은행 대출을 이용해 원금분할 상환 이용 및 결제 금액 최대 1.5% 까지 캐쉬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쏠편한 MY CAR 대출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결제 방식 이용 고객은 최대 한도 1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저 3.39%까지 금리 적용이 가능해 1.5% 캐쉬백을 감안하면 1.89% 수준의 금리 적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