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E&C,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7월 분양

  • 송고 2018.06.12 13:48
  • 수정 2018.06.12 13:48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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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도보 이용 가능, 동탄2신도시 내 핵심입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유림E&C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유림E&C

유림E&C는 오는 7월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와 전용면적 22~33㎡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로 구성된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SRT와 GTX(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와 오산천 수변공원, 음악분수광장 등을 갖춘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내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동탄여울공원 내 조성되는 다양한 여가 및 체육시설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생활 인프라도 충분하다. 업무·유통·문화·집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동탄역 중심상업지구 내 입지다. 인근에 이마트 동탄점 및 홈플러스 화성동탄점, 코스트코 공세점 등도 있다.

주변 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오는 2021년 GTX가 개통 예정이며 동탄역과 연계해 백화점·대형마트·멀티플렉스·컨벤션센터 등도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 공원 조성도 예정됐다.

총면적 155만6000㎡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과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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