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5G 주파수 경매 2차전…SK텔레콤 ·LG유플러스 강세

  • 송고 2018.06.18 09:27
  • 수정 2018.06.18 09:2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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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주파수 경매 2차전이 열리는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SK텔레콤은 전거래일대비 3.62%(8500원) 오른 24만3000원,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5.60%(750원) 오른 1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KT는 0.88%(250원) 오른 2만8550원으로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파수 경매가 재개된다.

통신 3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3.5GHz대역 경매를 이날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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