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톤스 코리아, 클리워크 삼성점 내 HQ 오피스 개소

  • 송고 2018.06.21 18:03
  • 수정 2018.06.21 18:03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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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톤스코리아 클리워크 삼성점 전경.

체스터톤스코리아 클리워크 삼성점 전경.

체스터톤스 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클리워크 삼성점'에서 체스터톤스 코리아의 서울 헤드쿼터(HQ) 개소식을 가졌다.

체스터톤스 코리아는 1일 오픈한 공유오피스 클리워크 삼성점을 시작으로 공유 오피스 사업은 물론 국내에서 레지던스 브랜드 오픈을 준비 중이다. 현재 레지던스 1호점은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강원도 속초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철 체스터톤스 코리아 대표와 신종웅 회장,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체스터톤스 코리아의 HQ 오피스 오픈을 축하하고 신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조병철 대표는 "서울 비즈니스의 중심인 테헤란로에 체스터톤스 코리아의 사무실을 열게 돼 앞으로 체스터톤스의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며 "체스터톤스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 서비스를 기반으로 클리워크의 공모전 수상팀들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스터톤스 코리아는 180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200여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체스터톤스 글로벌 리미티드와 한국 DTZ-PAC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지난 2017년 11월에 국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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