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에어, 면허 취소 검토 소식에 5%대 급락

  • 송고 2018.06.22 09:53
  • 수정 2018.06.22 09:52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 url
    복사

진에어가 국토교통부의 면허 취소 검토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진에어는 전날보다 5.85%(1650원) 떨어져 2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면허취소 결정을 내리고 직원과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1~2년 적용을 유예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기존 항공사가 진에어를 인수하면 고용 문제와 소액주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