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딤, 신고가 경신하며 상한가 진입

  • 송고 2018.06.25 09:52
  • 수정 2018.06.25 09:52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 url
    복사

프랜차이즈 및 식자재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디딤이 신고가 경신과 함께 상한가에 도달했다.

25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디딤은 전거래일(2370원) 대비 29.96%(710원) 오른 308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개장과 함께 2380원으로 시작한 디딤은 9시 26분 2815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2760원)를 넘어선데 이어 9시 31분 상한가에 도달했다.

디딤은 백제원, 도쿄하나, 신마포갈매기 등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 및 식자재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외형적인 성장과 단기 이윤창출에 집중한 기존 프랜차이즈와 달리 디딤의 직영 브랜드는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며 뛰어난 맛과 서비스, 비즈니스 및 친목 모임 등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가격대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음식수입 66.35%, 상품매출 20.92%, 제품매출 8.15%, 기타매출 4.59%로 이뤄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