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앱 위변조 방지 솔루션 '악산 앱 프로텍션' 출시

  • 송고 2018.06.28 12:23
  • 수정 2018.06.28 12:22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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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원천 봉쇄

윈도우·리눅스·맥·IOS· 안드로이드 등 애플리케이션 보호


인섹시큐리티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앱) 위변조 방지 솔루션 기업인 악산(Arxan)의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방지 솔루션 악산 애플리케이션 프로텍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방지 솔루션 기업 악산은 IoT, 모바일, 데스크톱에서 구동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의 위변조 방지를 통해 사이버 공격 방어 및 자가 보호를 지원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악산은 비용 손실과 브랜드 이미지 손상, 사기, IP 도난, 자격 증명 도용, 사기 거래, 무단 액세스, 규정 및 업계 표준 위반 등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

악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텍션은 모바일, 데스크톱, 서버, IoT 기기에 배포된 모바일 앱, DRM,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난독화, 암호화, 인증, 위변조 탐지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리버스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위변조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윈도우, 리눅스, 맥, IOS, 안드로이드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으며 보안 적용을 위해 기기에 별도의 솔루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소스코드 변경 없이 간단하게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악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텍션은 솔루션 실행 시에 기업이 기존에 실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SDLC) 및 핵심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앱에 직접 구축된 패시브(수동적) 보호 및 액티브 보호는 물론, 난독화, 암호화, 체크섬(checksum, 중복검사), 디버깅 탐지, 인증, 무결성 검증, 표준 대응, 경고 등의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악산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MAM)인 어페리언을 제공하고 있다. 어페리언 MAM은 기업에서 기존 인프라를 교체할 필요 없이 모든 모바일 기기에 신속하게 배포하여 설치가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급 보안 기능 제공, 규정(거버넌스) 준수 및 정책 기반 관리 등을 포함한 기능을 제공해 업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관리 작업 전반을 통합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섹시큐리티는 악산과 앱 위변조 방지 및 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공인교육센터를 연간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악산 솔루션의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기술 지원 및 교육 컨설팅 인력을 보강한다. 양사는 앱 위변조 방지 솔루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디.

또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악산의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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