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진행…"인천~동경·오사카 4만9900원부터"

  • 송고 2018.07.10 09:04
  • 수정 2018.07.10 09:03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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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오사카·다낭·홍콩 등 10일 14시부터 선착순 판매

"특가 좌석 순차 오픈으로 두 번, 세 번 도전 가능"

에어서울이 10일 오후 2시부터 동경·오사카·다낭·괌 등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일 오후 2시부터 동경·오사카·다낭·괌 등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일 오후 2시부터 동경·오사카·다낭·괌 등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일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가장 큰 정기 특가 이벤트로 사이다같이 속이 뻥 뚫리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일본이 최저 50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1만9900원부터로 책정됐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동경·오사카 4만9900원 △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구마모토·우베 4만5900원 △홍콩 6만7300원 △다낭 8만500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8만2700원 △괌 10만9900원부터다.

특히 이번 특가는 첫 날 특가 항공권 구매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두 번, 세 번 도전할 수 있도록 둘째 날·셋째 날도 각각 추가로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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