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질문받기 스티커' 서비스 시작
- 송고 2018.07.11 11:06
- 수정 2018.07.11 11:0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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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적용되는 '질문받기 스티커'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질문받기 스티커’를 새롭게 적용한다.
11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질문받기 스티커’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대화를 시작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후 스티커 트레이에서 ‘질문받기 스티커’를 선택해 추가하면 스티커를 본 친구들은 공유된 사진 또는 동영상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보낼 수 있다.
친구들이 보낸 질문들은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스토리를 본 사람 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친구들이 올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때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상 새로운 스토리가 생성된다. 스토리를 통해 답변을 공유할 시 해당 내용만 표시되며 질문을 한 친구들의 사진이나 이름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질문받기 스티커’는 iOS 및 Android용 인스타그램 버전 52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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