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 블랙' 출시

  • 송고 2018.07.12 11:06
  • 수정 2018.07.12 11:05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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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핑크 색상 이어 블랙 색상…넓은 소비자층 포괄

한국엡손이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의 블랙 색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블루, 핑크 등 개성있는 색상에 모던한 블랙 색상을 새로 추가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다. 블랙앤화이트의 조화로 일반 소비자와 산업 현장 및 오피스 환경까지 커버 가능하다. 상세 스펙은 기존 모델인 LW-K200BL, LW-K200PK와 동일하다.

라벨프린터 LW-K200 시리즈는 콤팩트한 크기와 실용적 기능으로 작년 4월 출시 이후 라벨프린터 카테고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한글, 영어, 일본어, 한자 등 4개 언어를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이모티콘과 기호가 내장되어 있어 셀프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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