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M "노력한 만큼 보상 받는다"

  • 송고 2018.07.16 13:09
  • 수정 2018.07.16 13:08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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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 공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완성도 및 안정화에 초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을 16일 발표했다.

앞서 진행한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통해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집중 점검을 마친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 준비 절차에 들어갔고 첫 번째로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을 공개했다.

이카루스M의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은 이카루스M의 모든 아이템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소환상자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으며 리세마라 방지를 위해 일부 소환 기능에 레벨 제한을 둔다. 주신급 아이템은 오직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다.

라비니 종족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이나 레드엘룬을 얻을 수 있으며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한다. 1대1거래와 경매장은 당분간 도입하지 않는다.

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는 "이용자들의 성원 힘입어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수정 보완해야 할 부분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준비를 하고 모범생 이카루스M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모바일 최초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연계 시스템’ 등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마마무X이카루스M’ 공동프로젝트 및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 참여하는 등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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