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시멘트 "가격인상" vs 레미콘 "업황 어렵다", 토종바이오 네이처셀發 후폭풍 우려, 효성 분할 4개 사업회사 실적 등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2018-07-19 20:40:27
■ 시멘트 "가격인상" vs 레미콘 "업황 어렵다"
시멘트사들이 시멘트 판매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건설경기 위축 속에 주연료인 유연탄가격 상승, 지역 자원시설세 등 경영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레미콘사들은 시멘트사의 가격인상 통보에 대한 불만과 함께 주원료 수급의 어려움에 따른 모래 단가인상 등으로 가격 인상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가격 인상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 토종바이오, 네이처셀發 후폭풍 우려
제약·바이오 업계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바이오 제약사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다 보건당국마져 이번 네이처셀 사태를 계기로 바이오 신약 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등 신약 개발의 문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의 구속 이후 줄기세포치료제 연구활동이 왕성한 일부 제약사를 중심으로 '신뢰도 강화 TF'를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것도 문제지만 정부의 관련 규제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 효성티앤씨, 6월 영업익 226억…분할 4개 사업회사 실적은?
지난달 1일자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된 효성이 4개 사업회사의 6월 실적을 발표했다. 19일 효성에 따르면 잠정 기준으로 효성티앤씨의 6월 매출액은 4666억8400만원, 영업이익은 225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분할 이전 1~5월 ㈜효성의 섬유·무역부문 및 종속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310억원, 930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효성첨단소재의 매출액은 2415억2100만원, 영업이익은 206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5월 ㈜효성 산업자재 부문 및 종속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350억200만원, 711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 이마트, '워라밸' 초점 직장인 위한 문센 강좌 증설
이마트가 주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에 맞춰 문화센터 가을학기 모집에서 직장인 강좌를 대폭 증설했다. 이마트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문화센터 가을학기 수강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와 인터넷을 통해 수강 등록을 할 수 있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간 내 조기 접수하는 고객들에게는 수강료를 강좌당 1만원씩 할인해준다. 지난 1997년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이마트 문화센터는 수준 높은 강사진에 일반 학원 수업료에 비해 30~50% 가량 저렴한 수강료로 연 이용객이 약 13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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