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2단지 647세대 임대공급

  • 송고 2018.07.20 16:44
  • 수정 2018.07.20 16:43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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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m2 총 647세대 규모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조감도.ⓒ부영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조감도.ⓒ부영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공공임대아파트 647세대를 공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0층, 9개동, 전용면적 59~84m2(A·B·C) 총 647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 59m2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6700만원에 월임대료 20만원이며 84m2는 임대보증금 8700만원에 월임대료 18만원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올해 8월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2단지 공급으로 부산신항만 배후도시에 6500여 세대 규모의 '부영 타운'이 건설된다. 부산신항 11개 단지 6500여 세대 중 '사랑으로' 부영 8·13단지 공공임대아파트는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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