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Q 매출 73억원·영업손실 40억원

  • 송고 2018.08.08 09:54
  • 수정 2018.08.08 09:52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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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팡: 쥬시월드, 윈드소울 아레나 등 신작 집중

조이맥스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약 73억원, 영업손실은 약 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신작 윈드러너Z와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요리차원을 출시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 약 7% 증가했지만 광고선전비 및 각종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은 26%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출시한 퍼즐게임 캔디팡:쥬시월드를 시작으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증발도시(가제), 게이트식스(가제) 등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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