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Q 영업익 153억원·당기순손실 1296억원

  • 송고 2018.08.08 14:48
  • 수정 2018.08.08 14:46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 url
    복사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2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565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295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 적자폭이 줄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4%, 98.4% 급감했고, 당기순손실의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3조8280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787억6800만원, 6515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5%, 169.9% 증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