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날씨] 대구 38도·서울 36도…내륙 한 때 소나기

  • 송고 2018.08.14 07:52
  • 수정 2018.08.14 07: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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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14일)은 낮 최고기온이 38도 안팎에 이르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륙지방에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EBN

화요일인 오늘(14일)은 낮 최고기온이 38도 안팎에 이르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륙지방에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EBN

화요일인 오늘(14일)은 낮 최고기온이 38도 안팎에 이르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륙지방에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습도가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불쾌지수는 높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춘천 36도, 강릉 34도, 대구 38도, 부산 34도, 전주 36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여전히 평년보다 3~5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무덥겠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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