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2018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 송고 2018.08.14 10:02
  • 수정 2018.08.14 09:59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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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서 진행

원어민과 즐겁게 배우는 영어 학습 및 볼보 트럭 체험·교통안전 캠페인

'2018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기간 동안 진행된 볼보트럭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볼보트럭코리아

'2018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기간 동안 진행된 볼보트럭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에서 '2018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 캠프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캠프에는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보냈다.

또한 자연 친화적 환경인 박달재 수련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명랑 운동회'와 같은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단체 생활의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은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 진행,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고객 자녀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즐거움을 느끼는 알찬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훌륭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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