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진행

  • 송고 2018.08.28 16:17
  • 수정 2018.08.28 16:14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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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부 전 직원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 적립해 성금 마련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김원동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장, 허충회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NH농협은행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김원동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장, 허충회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성금을 마련하고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5년째 실천해오고 있다.

허충회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우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등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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