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해 장복산 편백치유의 숲 일대에서 진행될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는 지난달 20일부터 7일까지 사전 접수한 지역민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한 지역민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는 선착순 300명으로 8시부터 진행된다.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 코스는 진해문화센터를 출발해 드림로드·삼밀사·창원편백치유센터·유아숲체험장 등을 지나는 총 3.8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 기념품으로 키친 아트 고급 보온병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김치냉장고·55인치 UHD TV·드럼세탁기·코드제로A9무선청소기·압력밥솥·자전거·등산용품 등 50여종의 푸짐한 경품도 준다.
김두용 사회공헌팀 팀장은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는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됐을 만큼 지역민들이 참여도가 높다"며 "사전 접수한 3200명과 현장 접수하는 300명 외에도 번외로 참가할 수 있으니 많은 지역민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둘레길 걷기대회 현장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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