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11월14일 열린다

  • 송고 2018.10.10 17:58
  • 수정 2018.10.10 17:54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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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개 부문 22개 분야 시상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접수

ⓒ한국게임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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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내달 14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를 시상한다.

올해는 특히 업계의 주요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최초로 신설됐다. 이를 통해 게임대상에 대한 대중의 관여도를 높이고 직·간접적인 홍보 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대상 접수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수상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게임 기자단, 업계 전문가들의 온라인 투표(10월 29일~11월 5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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