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머콤 연차보고서 대회서 3개 부문 수상
그룹 사회공헌백서·현대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우수성 입증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2018-10-11 15:19:14
▲ 왼쪽부터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등 ⓒ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개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된 ‘2018 ARC 어워즈(2018 ARC Awards)’에서 현대차그룹은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머콤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기업 홍보물 부문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출품작 중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는 각 부문별 최고 출품작에게만 수여되는 대상(Grand Award Winner)을 수상했고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은상(Silver),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그룹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사회공헌백서에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내용과 비전이 담겨 있으며 지속가능보고서엔 한 해 동안의 국내외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이 나타나 있다.

앞서 지난 3월 머콤사가 진행한 제31회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에서도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6 무브먼트(Movement)’는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연차보고서가 우수성을 입증 받아 수상함으로써 사내외 부분에서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백서 및 연차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경영 활동과 사회책임 경영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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