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美 진출 기대감에 소폭 반등

  • 송고 2018.10.12 09:31
  • 수정 2018.10.12 09:36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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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12일 오전 소폭 반등했다. 트룩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예정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000원(1.10%) 상승한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승한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25만5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FDA 화이트오크 캠퍼스에서 개최된 FDA 항암제 자문우원회에서 트룩시마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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