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1척을 약 2118억원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1척, 49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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