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 "협회 이미지 개선·사회적 가치 실현"
부동산 마케팅 분야 전문교육·제도개선 연구 등 활동방향 제시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2018-10-16 10:44:04
▲ 이윤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이 16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EBN
이윤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은 16일 취임사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을 추진하는 등 협회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발기인(발기인 37명) 총회를 개최해 이윤상 유성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윤상 회장은 "분양 마케팅(대행)사는 지난 199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여년 동안 분양관련 업무 전반을 대행해옴으로써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이라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수행에 일익을 담당해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매년 30만호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과 연평균 60만평 이상의 지식산업센터 및 200만평 이상의 산업단지 분양을 통해 연간 3만여명의 종사원을 고용함으로써 고용정책에도 기여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이 회장은 일부 분양 대행사의 부적절한 업무수행으로 인해 정부 등 외부로부터 부정적 인식을 받아 온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부동산 마케팅 분야 전문교육 △분양·공급 관련 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연구 △마케팅 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협회 설립목적·취지 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이사는 장영호 CLK 대표, 심현태 엠비앤홀딩스 대표, 황근호 미래인 대표, 최창욱 건물과사람들 대표, 김민욱 유앤아이 대표, 조규범 세원미 대표, 고승일 니소스 대표, 이월무 미드미 대표, 조정훈 원포올 대표 등이다. 감사로는 임민섭 상림디엠텍 대표, 김선관 삼일산업 대표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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