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25일 이틀간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10월 과정을 오는 24일과 25일에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4일은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25일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의 주제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택연금'과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와 절세효과'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국가가 보증하는 주택연금의 활용방안과 그 구체적인 이용효과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 장우철 본부장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신탁의 특성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신탁상품을 소개하고 신탁을 활용한 절세와 상속·증여 방안에 대해 NH투자증권 신탁부 최명규 수석연구원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진 100세시대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가계 및 금융시장 동향에 맞춰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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