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송고 2018.10.17 09:18
  • 수정 2018.10.17 09:14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 url
    복사

장기 보유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부품 할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장기 보유 차량의 안전을 위한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1년 12월 이전에 최초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등 자사 차량을 장기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고 편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인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과 액세서리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애용하고 계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3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1위 등 연이은 수상으로 인정받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