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혼잡…나들이 차량 증가

  • 송고 2018.10.27 13:49
  • 수정 2018.10.27 13:4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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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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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7일 고속도로는 단풍철 및 여행주간으로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49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 51만대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는 지방방향, 서울방향 모두 혼잡이 예상된다.

지방방향으로는 오전 6~7시 혼잡이 시작돼, 11~12시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으로는 오전 9~10시부터 혼잡하기 시작해 오후 6~7시 정체가 최대치에 달하겠다. 밤 11~12시가 돼서야 해소가 예상된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2시부터 증가가 예상된다.

지방 방향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최대소요시간으로 서울~대전 3시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 남양주~양양 3시간3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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