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안양지역 복지관에 도서 기증

  • 송고 2018.11.01 08:49
  • 수정 2018.11.01 08:48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 url
    복사

기부문화 확산·지역사회 상생 도모

대한전선은 경기 안양 지역의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진현 대한전선 인사총무실 전무, 류승용 비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대한전선

대한전선은 경기 안양 지역의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기증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진현 대한전선 인사총무실 전무, 류승용 비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대한전선

대한전선은 경기 안양시 본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열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지역 내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기증 도서는 아동 서적과 소설, 수필, 정치·경제 서적, 역사서 등 다양하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어울림 카페와 안양시 관양동의 전통시장 내 어린이 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대한전선은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한 이후 지난 2013년 비산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5년 동안 주거환경 개선 활동, 독거 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