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BIS 정례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 EB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1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회의 기간 중 세계 경제회의와 전체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인 가운데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한 논의할 계획이다. 귀국일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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