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판매서비스 만족도 대출 부문 5년 연속 1위

  • 송고 2018.11.13 11:33
  • 수정 2018.11.13 11:28
  •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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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서비스 품질·직원 역량 독보적 경쟁력 인정받아

KEB하나은행이 KMAC 주관 판매서비스 만족도 대출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KMAC 주관 판매서비스 만족도 대출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하는 '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올해 7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 선정에 이은 결과로 손님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 직원 역량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능률협회 주관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는 손님과 대면하는 상품 판매 인력의 질적 능력(상담태도, 카운셀링 파워, 업무지식 등)에 대해 영업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한 세일즈 만족도 조사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손님의 불편은 없애고 편리함은 높여서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자를 위한 '신혼부부 전세론'에 이어 다자녀가구를 위한 '다둥이 전세론'을 출시해 가정의 시작에서 자녀 양육까지 소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대출상품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비대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손님 관점의 채널별 불편 사항,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련 제도 및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손님의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있으며, 디지털 금융 혁신에 발맞춘 디지털 전환과 현장 중심, 손님 가치 중심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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