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2000개 품목 최대 반값

  • 송고 2018.11.15 10:07
  • 수정 2018.11.15 10:02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 url
    복사

[사진=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BLACK FESTA)'를 맞아 14일부터 21일까지 전점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비롯해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인삼 대표산지인 금산에서 올해 가을 첫 수확한 햇 인삼과 미국에서 총 3만마리를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를 판매한다.

또한 알이 크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씨가 없는 캘리포니아 신품종 포도인 'Autumn Crisp(청포도)', 'Timco(적포도)', 'Adora(흑포도)' 3종을 900g 1팩에 각 6900원에 판매한다.

토이저러스 전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14일부터 20일까지 '블랙라벨 60선'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수입산 LA갈비(100g/수입산)을 1790원에, '초이스엘 제주밀감(3kg/박스)'를 7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생수 전품목은 최대 30% 할인해 주며, 여성 위생용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엘포인트 최대 1억원을 적립해 준다. 오는 3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롯데마트 M쿠폰앱 스캔 시 영수증 구매금액의 2배를 적립하는 '엘포인트 2배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