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호텔·리조트 최초 '2018 CITM' 참가

  • 송고 2018.11.16 16:25
  • 수정 2018.11.16 16:20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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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다이스시티]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6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는 2001년부터 매년 상해와 곤명에서 번갈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다. 올해는 2400여개 전시부스가 설치되고 8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공동 참여해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이자 한류 대표 관광지로서 파라다이스시티를 알릴 예정이다.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해 룰렛 경품 추첨, 부스 사진 SNS 공유 등 참여형 현장 이벤트와 중국 웨이신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에는 '대만 국제관광박람회(TITF)'에도 참가한다. 60여개 국가·지역에서 950여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관람객 36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정현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진정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입지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이끌며 관광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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