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문유석 판사 신간 '쾌락독서' 공개

  • 송고 2018.12.07 10:34
  • 수정 2018.12.07 10:28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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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프로젝트 '문유석, 페이지를 펼치다' 진행

전국민 한 챕터 무료 선물…미수록 원고 공개 프로모션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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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가 베스트셀러 프로젝트4탄 '문유석, 페이지를 펼치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의 베스트셀러 프로젝트는 디지털 형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이번이 4번째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날 문유석 판사의 신작 '쾌락독서' 를 단독 최초 공개한다. 오는 11일까지 작품의 30%가 선공개되며 12일부터는 작품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쾌락독서'는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하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드라마 대본까지 직접 써낸 문유석 부장판사의 신작으로 책과 읽고 놀기에 대해 써내려간 에세이다.

카카오페이지는 31일까지 '쾌락독서' 1챕터 분량을 무료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해당 도서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문유석 판사의 영상과 '쾌락독서'의 미수록 원고도 공개한다. 이는 오직 카카오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들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쾌락독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초판한정 양장본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쾌락독서'를 읽고 댓글을 남기면 카카오페이지 캐시와 카카오프렌즈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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