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더 라움 펜트하우스’ 공사 도급계약 체결

  • 송고 2018.12.10 15:35
  • 수정 2018.12.10 15:29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 url
    복사

건대입구역(2,7호선) 357실 오피스텔, 판매시설 신축

도급금액 1200억원 규모, 2022년 3월 준공

더 라움 펜트하우스 투시도. ⓒ호반건설

더 라움 펜트하우스 투시도.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대한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 ~ 지상 25층, 2개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도급금액은 1200억원 규모이고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이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역세권에 있고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규모 복합시설과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용산국제빌딩 주변5구역, 자양 12지역주택조합 등 서울 도심권 사업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며 “주거 만족도 높은 명품 단지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