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 날씨] 전국 맑지만 기온 뚝 강추위…서울 영하 8도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8-12-13 15:46:57
▲ ⓒ연합

금요일인 14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수원 -8도, 충주 -11도, 대전 -7도, 세종 -9도 등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0도를 살짝 웃도는 수준에 그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정도 낮아 춥겠다. 이날 기압골이 지나고 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2.5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

현재 동해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서해상과 동해 앞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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