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 3종' 출시

  • 송고 2018.12.13 17:14
  • 수정 2018.12.13 17:08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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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롱패딩'ⓒ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은 겨울철 혹한과 갑작스런 눈과 비 등을 대비해 보온성 등 기능성은 한층 강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활동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같은 디자인의 성인용 롱패딩이 함께 출시되어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최근의 착한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제품과 티볼(T-Ball) 등 인공충전재를 적용한 ‘착한 패딩’도 함께 출시됐다.

‘키즈 수퍼 에어 다운’은 최상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기능성 방수 원단인 ‘드라이벤트(DRYVENT)’를 겉감으로 사용해 갑작스런 눈과 비에도 외부 수분 및 한기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아이들의 착용을 고려해 목 안쪽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원단을 적용했고, 주머니마다 지퍼를 적용해 안전한 보관을 가능하게 해준다.

롱다운 하단에 옆트임을 적용해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도 뛰어난 활동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텍스타일 익스체인지와 친환경 인증전문업체인 컨트롤유니온 등과 함께 만든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아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동물 복지를 고려한 ‘착한 다운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라이트 그레이, 카키 3종이다.

‘키즈 노벨티 눕시 다운 코트’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를 받은 최상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기능성 방수 원단인 ‘드라이벤트(DRYVENT)’를 겉감으로 사용해 갑작스런 눈과 비에도 외부 수분 및 한기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키즈 스탠리 티볼 코트’는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고,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도 뛰어나다. 인공충전재를 사용했기에 상대적으로 다운 제품보다 물세탁 등 관리가 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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