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페스티벌: 재림 프로그램 공개

  • 송고 2018.12.13 17:41
  • 수정 2018.12.13 17:35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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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 라이브 방송 진행

던파 페스티벌: 재림 이미지. ⓒ넥슨

던파 페스티벌: 재림 이미지. ⓒ넥슨

넥슨은 13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축제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의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4500명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인무대와 아케이드존, 라이브 스튜디오, 신규 업데이트 체험존, 기부존, 굿즈&플레이마켓, 휴게&카페, 퀴즈존 공간을 마련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최초로 공개하고, e스포츠 리그 ‘DPL 2018 WINTER’의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또 유저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초대형 주사위 굴리기 게임과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도 제공한다.

아케이드존에는 던파의 인기 미니게임과 던파의 IP를 활용한 액티비티 게임을 마련하고, 굿즈 & 플레이 마켓 in 던페 존에서는 공식 굿즈와 유저들의 창작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겨울 시즌 업데이트 콘텐츠를 가장 먼저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신규 업데이트 체험 존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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