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동두천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개소

  • 송고 2018.12.14 20:29
  • 수정 2018.12.14 20:23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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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손용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2016년부터 서울, 충북,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 설치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에 여덟 번째로 문을 열었다. 동두천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는 자립 기반이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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