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19년 상반기 최종 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 선정

  • 송고 2018.12.31 16:44
  • 수정 2018.12.31 16:3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 url
    복사

채권·CD, 10개사가 공시 업무 수행…CP, 기존과 동일한 8개사가 담당

ⓒ금투협

ⓒ금투협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채권 호가수익률 공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SK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10개사가 맡는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는 △부국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10개사가 맡는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기존과 동일하게 △KTB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BNK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8개 사가 보고 한다.

협회는 채권·CD·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