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날씨] 출근길 맹추위 낮부터 다소 풀려

  • 송고 2019.01.03 08:27
  • 수정 2019.01.03 08:2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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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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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일 아침 출근길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부터는 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부분 맑고 제주도 지역은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충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이외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이나 경기도, 강원영서, 세종, 전북 등은 오전 한때 '나쁨'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돼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는 동해가 1.0~2.5m, 남해가 0.5~2.0m, 서해가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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