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SUV 최초 10만대 클럽 기념 '무료 시승' 이벤트

  • 송고 2019.01.09 09:26
  • 수정 2019.01.09 09:20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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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통해 200명 선정

만 21세 이상 면허소지자면 누구나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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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싼타페가 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한 것을 기념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싼타페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7202대가 판매되며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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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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