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내 3대 명품 한우 '지리산 순우한 한우' 판매

  • 송고 2019.01.09 10:31
  • 수정 2019.01.09 10:24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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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오는 10일부터 국내 3대 명품한우인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를 본격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한우는 국내 최대 축산물 대회인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인증받은 명품 한우 브랜드다. 또 구제역 미발생 지역으로 청정 생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영 사료 공장과 전용 유통센터(육가공장)을 운영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홈파티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마트에서 한우를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명품 한우를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론칭을 맞아 롯데마트 전점에서는 모든 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 1++, 1+'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서초점, 잠실점 등 전국 23개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친환경 한우 상품을 확대한 '친환경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를 추가로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론칭을 통해 가정에서 프리미엄 한우를 마음껏 즐기고 한우의 깊은 맛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를 더한 가심비까지도 만족 시킬 수 있는 롯데마트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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