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매달 하루 전국 시승 이벤트 'Jeep Café Day' 실시

  • 송고 2019.01.10 18:03
  • 수정 2019.01.10 17:56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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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주 토요일 전국 전시장서 동시 진행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프로모션도

'Jeep Cafe Day' 시승 행사 진행 ⓒFCA코리아

'Jeep Cafe Day' 시승 행사 진행 ⓒFCA코리아

지프(Jeep)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고객 시승 이벤트를 오는 19일부터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Jeep Café Day' 행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Jeep Café Day'에는 사전 예약 및 내방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여해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와 랜드로버 뒤를 이어 수입 SUV 판매 3위에 오른 지프는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과 월 79,000원 금융 프로그램, 7% 재구매할인 등 각종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돼 2940만원(이하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FCA코리아는 설명했다.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의 경우 최대 600만원이 할인돼 3390만원부터,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돼 533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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