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주 인기상품 모아 '핫딜' 할인행사

  • 송고 2019.01.11 15:52
  • 수정 2019.01.11 15:45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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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강서점, 합정점 등 전국 124개 매장에서 '2019년 핫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먼저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딸기 1박스를 1만2990원(국내산, 1kg)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해준다.

또한 지난해 27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한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각 1290원(100g, 국내산)에 선보이고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은 4990원(100g)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370만여 마리가 판매된 해동 오징어는 1마리당 2000원(원양산)에 선보인다. 여기에 인기 과자 중 하나인 '해태 후렌치파이 사과/딸기'는 29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지난해 고객들이 자주 찾고 많이 샀던 상품들을 선별해 매주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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