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비교적 '원활'…오후 서울방향 다소 혼잡
- 송고 2019.01.19 09:51
- 수정 2019.01.19 1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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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9일과 20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을 보이겠으나, 오후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잦은 구간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간 고속도로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3시간 3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 30분이다. 일요일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혼잡구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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