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에 피인수' 가능성에 신고가

  • 송고 2019.01.31 10:22
  • 수정 2019.01.31 10:2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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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에 31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8.86% 오른 3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4만4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대우조선 민영화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산은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산은이 보유한 대우조선 지분(55.7%)에 대한 현대중공업의 인수 제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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