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 출시 1주년 이벤트 실시

송고 2019.02.18 17:50
수정 2019.02.18 17:50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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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황금돼지·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 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9일까지 '돌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쏠에서 1주년 축하메시지 등록, 이벤트 내용 공유, 추천서비스 및 상품 가입을 통해 1인당 최대 11장의 응모권을 획득한 후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순금 10돈(1명) ▲아이패드 프로11(2명)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 쏠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쵸코바, 감자칩 등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쏠방울'이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2월 22일 '누구에게나 편리', '나에게 맞춤', '새로운 경험'이라는 3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존 뱅킹앱을 통합·재구축한 쏠을 출시했다.

쏠 출시 이후 신한은행은 부동산 정보를 연계한 쏠랜드(SOL Land), 챗봇서비스 오로라(orora), 웹툰을 활용해 재미를 더한 작심삼일 적금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출시하며 1년 만에 850만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쏠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돌잔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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