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날씨] 전국 흐리고 눈 또는 비…중부·경북 대설특보 발효
- 송고 2019.02.19 08:54
- 수정 2019.02.19 08: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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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우수'인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EBN DB
절기상 '우수'인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과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북부·경북북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북부 2∼7㎝, 충청남부·경북북부내륙·경북서부내륙·서해5도 1∼5㎝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0~40㎜, 남부지방과 울릉도·독도에는 5∼20㎜. 중부지방·서해5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중서부 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 높이로 일 것으로 보인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ｍ, 남해 1.0∼3.0ｍ, 동해 1.0∼2.0ｍ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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