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제35회 베이비페어 참가

  • 송고 2019.02.19 10:41
  • 수정 2019.02.19 10:41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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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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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롬은 '건강의 또 다른 이름, 휴롬'이라는 콘셉트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산모 식습관의 중요성, 임신 주기별 섭취해야 하는 채소과일, 유아 식습관에 도움을 주는 주스 레시피 등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롬은 이번 전시에서 세척 편의성을 높인 원액기 ‘휴롬디바’와 더불어 전기 티포트 ‘휴롬 티마스터’ 제품 시연을 선보인다. 휴롬디바는 목 넘김이 부드러운 채소과일 주스를 세척 걱정 없이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아 이유식에 채소과일 즙을 넣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티마스터는 티 재료에 따라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는 스마트한 전기 티포트로, 잎차와 꽃차, 과일차, 한방차와 약탕 등 버튼만 누르면 맛과 향, 영양, 온도가 최적화된 차를 우려낸다. 특히 온도별 보온 기능이 있어 40℃로 유지해야 하는 아기 분유부터 엄마를 위한 건강 티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체험부스 현장에서는 엽산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은 당근사과주스, 배시금치주스를 시음할 수 있으며, 산모와 가족 건강에 허브티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휴롬원더, 휴롬시그니처, 퀵스퀴저, 쿡마스터 등 휴롬의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휴롬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롬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휴롬 제품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후기를 남기는 관람객 100명에게는 휴롬주스를 제공한다.

휴롬디바 조립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조립이 한결 간편해진 휴롬디바를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빠른 시간에 조립한 참가자에게 휴롬디바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타임별 1등에게는 유럽환경가전기업 듁스(duux)의 프리미엄 소형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현장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홈쇼핑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되었던 휴롬디바 화이트는 29만9천원, 티마스터 핑크는 7만9천원으로, 정가보다 30~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임신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휴롬의 주방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에 참가했다”며 “휴롬의 다양한 건강가전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은 물론, 가정의 올바른 식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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